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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전 국가 안보실 차장 구속영장 청구
2026-07-07 20:38 사회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사진 출처: 뉴스1)
12.3 비상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우방국들에게 보낸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오늘(7일) 2차 종합특검은 김 전 차장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우방국에게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특검은 김 전 차장이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뒤 외교부 공무원 등을 통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볍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