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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공습 작전 완료…표적 80개 이상 타격”
2026-07-08 11:04 국제
미 해병대원들이 4월14일 미 중부사령부 관할 지역에 있는 상륙돌격함 USS트리폴리호에서 고속 로프 강하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뉴시스>
미군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 조치로 이란에 대한 80개가 넘는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 관할 미군 중부사령부는 대이란 공습 개시 5시간 반 가량 지난 뒤 SNS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상선 공격 능력을 약화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 작전을 완료했다"고 올렸습니다.
중부사령부는 특히 정밀유도무기를 이용해 이란 방공 시스템과 지휘통제망, 해안 레이더 기지와 대함 미사일,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에 배치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 소형정 등을 집중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란이 공격한 상선 3척은 카타르 국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알 레카야트'호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유조선 '웨디안'호, 라이베리아 국적 유조선 '사이프러스 프로스페리티'호라고 공개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