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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문조털래유?…분열 안 돼”
2026-07-14 19:2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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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청계가 선호투표제를 수용하면서 민주당 전당대회, 룰 전쟁은 마무리가 됐고요.
후보들이 모두 출마선언을 마친 상황, 이제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말들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희철 기자입니다.
[기자]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한 뿌리 공동체인데 어느 순간부터 뿌리를 자르려고 하는 거 아니야?"
당 대표 도전 선언 다음날,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을 찾은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자신과 김 씨가 포함된 멸칭을 언급하며, 코어 지지층을 강조합니다.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문조털래유' 이것이 그리 심각한 문제일까. 우리 전통 코어 지지층을 분열시키는 그런 것이 주류가 되면 안 되겠다."
김민석 전 총리와 송영길 의원은 정 전 대표 협공에 나섰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이재명을 몇 번 외친다고 그게 무슨 명청 대전이 없어집니까? 그걸 스토커라고 그럽니다, 스토커."
[김민석 / 전 국무총리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조국혁신당과) 합당 문제도 결국은 꼬인 것이 저는 그런 자기 정치적 접근 때문에 안 됐다고 본 것이고요."
어제 정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걸 두고서도 의심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석 / 전 국무총리(어제, 한국일보 유튜브 '김지은의 이슈전파사')]
"대선 얘기가 지금 나오는 것도 좀 뜬금포다… 지금 대선 생각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있나요?"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대선 출마를 안 하겠다. 생뚱맞은 이야기인데, 당권을 이용해서 대선 출마하지 않겠다고 너무 저는 엇나가는 뜬금없는 이야기다."
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최동훈
신희철 기자 hcsh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