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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주호 첫 출석…‘홍명보 선임 과정’ 수사 속도

2026-07-14 19:51 사회

[앵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 들여다보는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던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을 불러 진술을 받은 걸로 취재됐습니다.

김다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최근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에  특혜나 비리가 있었는지 축구 협회 핵심 관계자를 불러 당시 상황을 조사하는 겁니다.

지난 2024년 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박 전 위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주호 /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지난 2024년 7월)]
"공정성, 투명성 이런 게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찰은 박 전 위원이 추천했던 제시 마시 등 외국인 감독 선임이 무산된 과정은 물론, 홍 전 감독 선임까지의 전과정에 대해 진술을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도 또 다른 전력강화위원과 당시 축구협회 부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6시간 넘게 조사했고, 홍 전 감독과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측 인사도 불러 고발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진상규명 요구가 뜨거운 홍 전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양샙니다.

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영상취재 : 양지원
영상편집 : 장세례

김다정 기자 [chocopi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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