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표소 봉쇄 ‘올다르크’ 등 구속 영장 신청

2026-07-16 16:18   사회

 체육단체들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진입을 막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30대 여성(일명 올다르크)이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진행되는 피의자 조사에 출석한 모습 뉴시스

경찰이 16일 ‘잠실 개표소 시위’가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를 홀로 가로막아 출입을 방해해 일명 ‘올다르크’로 불리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지난 6월16일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에서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의 출입을 방해한 피의자 9명 중 1명인 A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6일 경찰이 경기장 진입을 시도할 당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의 중재에도 경기장 출입구를 홀로 지키며 출입을 저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