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14세 미만 ‘SNS 제한’ 검토…시민 반응은?
2026-07-16 19:39 정치,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14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SNS 가입을 제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SNS 과몰입 방지를 위해서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14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 가입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14세 미만) 청소년들에게는 (SNS) 노출을 제한하는 규제들을 단계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공감이 먼저라며 즉석 유튜브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우리도 16세 이하는 SNS 접근을 차단하자는 점에 동의하시는 분은 1번, 동의 안 하는 사람은 2번 한 번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상권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변인]
"동의 1번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다만 지금 시간대상 청소년들이 댓글창에 의견을 표시하기가 힘들어서."
호주, 영국, EU 등은 일부 연령 청소년의 SNS 사용 규제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동윤 / 고등학교 1학년(규제 찬성)]
"릴스나 쇼츠 올라오는 거를 많이 봤는데 그런 게 좀 유해해서 너무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는 게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아서… "
[김민재 / 고등학교 1학년(규제 반대)]
"가족도 항상 반대했었는데 (SNS로) 연락도 하고 하는데 저는 그런 게 없으니까 불편함도 있었고 소외감도 드는 것 같았어요."
방미통위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추천 알고리즘 노출을 제한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강철규
영상편집 이태희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