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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9월 뉴욕 방문에 맘다니 “체포 논의 중” [자막뉴스]
2026-07-20 15:32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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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SNS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뉴욕에 올 것이며 유엔 일반 총회에서 자부심을 갖고 연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은 현지시간 18일 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된 전쟁 범죄자"라며, 체포에 관해서도 "우리 법무 부서와 활발히 논의중"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맘다니 시장은 뉴욕시장 선거 당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를 거론하며 뉴욕을 방문할 경우 즉각 체포하겠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다만 맘다니 시장에게 실제 체포 권한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립니다. 미국은 국제형사재판소 회원국이 아니며 트럼프 정부 또한 그 권한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