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제3국에서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와 대국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진서는 오늘(21일) 서울 중구 청파로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현존 최고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카타고를 상대로 11집 반을 이겼습니다.
신진서는 지난 17일 열린 1국에서 인공지능의 예측불허 첫 수에 당황하며 패배했지만, 2국에서 4집반을 이겼고, 오늘 3국에서는 11집반을 이겨 최종 2 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진서는 10년 전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상대로 1승을 거둔 이후 인공지능을 상대로 한 2점 접바둑 공식 대국에서 2연승한 최초의 기사가 됐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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