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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전 시의원 아동 성매매 의혹에 “검찰판 장윤기 사건 될 수 있다”
2026-07-26 16:2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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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전 청주시의원의 아동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검찰판 장윤기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오늘(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도 검찰도 국민의힘 시의원이나 광역위원장 눈치를 보지 말고 철저히 수사해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거짓말로 권력을 지키는 검찰에 의해 13세 피해자는 버려졌다"며 "13세 아이가 성착취를 당한 사건이다. 국민 상식으로는 검찰이 피해자 편에서 수사했어야 할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 법사위 간사인 김승원 의원도 "검찰의 보완수사는 언제나 선택적이었다"며 "이 사건에서도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면서 차량 조회를 요구하는 등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검찰의 보완수사는 진실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골라 쓰는 무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보도와 관련해서는 서 위원장은 "사의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며 "'‘국회에 오겠다'고 한 것으로 안다. 제가 보기에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하셔야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사위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하는 서영교 위원장 <사진=뉴스1>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