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비자 정보 유출”…어도어, 임직원 형사 고발 당해

2026-07-28 17:31   사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지난 2024년 10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하니의 비자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하니는 베트남계 호주인입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28일 어도어와 소속 임직원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어도어가 전속 계약 분쟁 과정에서 하니의 비자 정보를 언론 등에 유출해 개인정보 보호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어도어가 분쟁 과정에서 하니의 비자 정보를 악용해 '불법 체류자라는 낙인을 찍으려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하니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기존 비자가 만료됐습니다. 이후 하니가 소속사를 떠나면 비자 발급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불법 체류자가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