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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강진 뒤 가스 폭발로 ‘초토화’ 충격의 日 구마모토 이온몰 현장…구조대원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 [현장영상]
2026-07-30 10:1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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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명(사망 13명, 심정지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구조 당국이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소방청은 30일 구마모토현 가시마시에 있는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구조대와 자위대가 건물 잔해를 수색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당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사망자가 더 증가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수천 명의 이용객이 있던 이온몰 구마모토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온 측은 “지진 발생 직후 고객 약 4300명을 주차장으로 대피시켰지만 일부 직원들이 남아 있던 구역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시다 아키오 이온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폭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점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온몰에서는 4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3명이 실종 상태여서 구조 당국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