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29일 SNS를 통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지진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상자들께서 하루빨리 회복하시고, 실종되신 분들 모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 아래 일본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도 연대의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메시지를 일본어로도 함께 전했습니다.
앞서 28일 오후 4시 27분 구마모토현에서 최대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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