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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방미에 2억 쓴 장동혁부터 징계를”…장 측 “최소한 집행”
2026-08-03 15:14 정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7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의 방미 출장 경비와 관련해 "장 대표부터 징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3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장 대표가 미국에서 2억 원을 쓴 게 사실이라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대표 자리를 비운 장 대표부터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있다"면서 "이게 바로 국민의힘을 힘들게 하는 해당 행위"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장 대표 등이 지난 4월 11일부터 8박 10일간 방미 일정에서 2억여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와 관련해 오늘 오전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인 상황과 물가 인상을 고려해도 이전 당 대표들 대비 최소한으로 집행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