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출처 : 뉴스1)
미래혁신포럼은 오는 26일 '미국의 대전략과 한국의 선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엽니다. 홍태화 미국 외교정책연구소(FPRI)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섭니다. 대부분 국민의힘 의원으로 구성된 이 포럼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년째 회장을 맡아 이끌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보수 대통합을 강조해왔습니다.
5선 나경원·윤상현 의원, 3선 김정재·이만희, 재선 강민국·김승수·박성민·박수영·정희용, 초선 김장겸·김태규 의원 등이 활동 중입니다. '친한계' 서범수·우재준·유용원·정성국·정연욱·한지아 의원도 이 포럼에 가입돼 있습니다.
이 대표와 한 의원은 참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 시장 측은 "시정 일정상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앞서 지난 6월 미래혁신포럼 세미나에서 '보수가치의 회복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자로 나선 바 있습니다.
한편 오 시장은 오늘(3일) 유승민 전 의원과 한남동 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합니다. 유 전 의원은 채널A에 "당의 현안, 보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당내 갈등은 결국 (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차이인데, 당이 통합과 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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