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폭염중대경보에 취소

2026-08-04 14:58   사회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4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과 광주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오늘 취소로 이번 폭염 탓에 못 치른 경기는 모두 5경기로 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폭염중대경보 발효로 인해 4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인 잠실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과 광주 KT 위즈-KIA 타이거즈전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KBO는 오늘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전까지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을 세분한 뒤 기준에 따라 오후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