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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철의 리포트]박나래 전 매니저들 법정 선다
2026-08-06 20:4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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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방송인 박나래 씨 관련 소식입니다.
[박나래 / 방송인 (지난해 12월)]
최근 제기된 사안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피로를 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박나래 / 방송인 (지난 3월)]
Q. 매니저 특수폭행 주장 여전히 부인하시는 거 맞으실까요?
조사 잘 임하고 오겠습니다.
Q. 진단서 나왔는데 부인하시는 거 맞으세요? 매니저 진단서 나왔는데…
조사를 통해서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나래 씨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검찰이 박 씨의 전 매니저 신 모 씨를 공동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공갈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박 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에게 썼다고 주장하며 폭로를 막는 대가로 회사 매출의 10%를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 씨에게는 회삿돈 44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이들은 박 씨의 고소 전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거나 술잔에 맞아 다치는 등 갑질을 당했다며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폭로냐 협박이냐, 진실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