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횃불축제 도중 ‘펑’ 갑작스런 폭발로 16명 화상…악몽으로 변한 축제 [현장영상]

2026-08-11 08:3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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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에서 전통 횃불축제 도중 인화성 액체가 담긴 용기에 불이 붙으면서 16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오후 8시 30분쯤 윈난성 쉬안웨이시 젠원촌에서 열린 횃불축제 행사 중 횃불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던 인화성 액체가 담긴 플라스틱 통이 넘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약 16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보건·응급관리·공안 부서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부상자 구조와 질서 유지에 나섰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