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공장서 액화질소 누출…인명피해 없어

2026-08-31 11:40   사회

 사진출처 : 충주소방서

어제(지난 30일) 오후 6시 53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승강기 부품제조 공장에서 액화질소 1500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5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사고 당시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액화질소는 자체 독성이 없지만 기화 상태에서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에 화상 등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압력밸브 오작동으로 액화질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