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안 의원은 오늘(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거 군 복무 경력에 혜택을 부여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등을 거론하며 "2030 남녀 갈등을 조장해왔다"며 "용 후보자가 임기 내내 혐오와 분열을 자양분 삼아 정치를 해왔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군형법상 동성 성행위 처벌 폐지와 동성혼 관련 입법 등을 거론하며 "성적 이슈를 가지고도 혐오를 자극해 종교계 및 시민사회의 반발을 야기했다"라면서 "성평등 장관이 아니라 성차별 장관이 돼 분열적 규제를 양산하고 혈세를 전횡할 게 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 용 후보자가 비례대표로 두 차례 국회에 들어온 것을 두고 "민주당 개평으로 연속해서 두 차례나 비례 배지를 단 꿀수저"라면서 "하물며 장관이 돼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며 귀족 행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용 후보자를 겨냥해 "범죄 피해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게 지옥문을 열어젖힌 '보완수사 폐지'에 '감개무량하다'며 앞장선 사람"이라며 "사실상 입증 책임을 모든 고소·고발당한 사람에게 넘겨 억울한 사람 만들어 낼 것이 뻔한 '비동의간음죄' 도입에 앞장선 사람"이라고 맹공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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