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만세 부르던 사람” 발언…김준환 징계안 제출

2026-09-01 16:02   정치

 김준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김준환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은 1일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김일성 만세 부르던 사람"이라고 말한 김준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8월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박 의원에게 북한이탈주민을 모욕하는 말을 한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달 19일 외통위 전체회의 도중 신상발언을 통해 "오전 질의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에 김 의원이 저한테 '당신들은 김일성 만세를 부르던 사람들이야 조심해'라고 이야기했다"라며 "많이 놀랐고, 협박 받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