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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살해범’ 31살 정창성 얼굴 공개
2026-09-01 19:1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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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인 유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기 까지한 중국인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31살 정창성입니다.
먼저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곱슬 머리에 안경을 쓴 남성.
20대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대학 강사, 31살 정창성입니다.
신상 정보 공개위원회를 연 경찰은 피해의 중대성과 범죄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증거도 충분하다며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신상은 오늘부터 30일 간 공개됩니다.
살인 및 시체손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다섯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정창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주거지에서 피해 여성을 살해했습니다.
이후 시신을 훼손해 경기 군포와 경북 경주 등 전국 곳곳에 유기했습니다.
시신은 아직 다 수습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정창성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GPS 정보 등을 토대로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다는 정창성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창성 / 중국 유학생 살인 피의자(지난달 27일)]
<왜 살해했습니까?> … <피해자와는 어떤 사이였었나요?> …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채널 A 뉴스 허준원입니다.
영상편집: 이태희
허준원 기자 hj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