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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화산 폭발에 160km 인근 국제공항 마비
2026-09-06 18:52 국제
[앵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도심 공항이 셧다운됐습니다.
화산이 터지면서 잿더미에 하늘길이 막힌 겁니다.
항공편 무더기 결항에 승객 수만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박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짙은 어둠이 깔린 새벽.
번쩍하더니 시뻘건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폭발하며 붉은 용암이 뿜어져 나오는 겁니다.
화산재는 15km 상공까지 뻗어가,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160km 떨어진 수도 자카르타 인근까지 덮쳤습니다.
화산재로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은 마비됐습니다.
발리행 국내선을 포함해 항공편 209편이 무더기 결항하면서, 2만 명 넘는 승객들은 공항에 발이 묶였습니다.
[디에고 우르디알레스 / 여행객]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화산 폭발로 비행기가 취소됐다는 걸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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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의 관중이 모인 그리스의 에어쇼 현장.
하늘을 가르며 저공 비행 중이던 전투기가 갑자기 지상으로 추락합니다.
불길과 함께 뿌연 연기가 전투기를 감쌉니다.
관람객 등의 피해는 없었지만 전투기에 탑승한 조종사 두 명은 탈출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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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원피스를 입은 70대 여성이 손에 총을 쥔 채 경찰서 안을 서성입니다.
갑자기 문이 열린 사무실을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경찰이 총을 내려놓으라고 경고합니다.
[현장음]
"쏠 거야. 총 버려!"
경고를 무시한 여성은 결국 경찰의 총에 사살됐습니다.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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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와 삽을 든 건장한 남자들이 빠른 속도로 땅을 팝니다.
길이 2m에 깊이 1.6m의 묘지를 판 후 2.5톤에 달하는 흙을 다시 메워 봉분을 완성해야 하는 대회입니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정확성과 봉분의 정교함 등 완성도도 평가 기준입니다.
이 대회는 '묘지 관리인'이라는 직업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헝가리에서 개최됩니다.
채널A 뉴스 박건영입니다.
영상편집 : 장세례
박건영 기자 chan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