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그섬이여 안녕” 트럼프, 전투기로 이란 폭격…불타는 AI 사진 또 공개 [현장영상]

2026-09-07 15:03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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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유조선 3척을 공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AI(인공지능)로 제작된 이란 폭격 합성물을 공개했습니다.

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안녕 하르그섬(Bye bye, kharg)‘라는 글과 함께 이란 폭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하르그섬이라고 밝힌 배경이 불에 타고 있는 모습과 함께 전투기가 출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유조선 3척 공습 사실을 밝히며 관련 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미군의 공습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유조선 1척이 불이 난 채 옆으로 기울며 가라 앉는 모습이 포착 됐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 해군 항공모함과 구축함 등 군함 2척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뤄졌습니다. 미군은 두 군함 모두 공격을 피했으며 미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