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이 대통령, 기마부대 호위 속 샹젤리제 통과…“호르무즈 긴밀 공조”
2026-09-09 19:43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최고 수준의 국빈 예우를 받았습니다.
기마부대의 호위를 받으며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 엘리제궁으로 향했는데요.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선 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파리에서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의 상징 개선문 앞에서 애국가가 연주됩니다.
기마부대 호위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 차량은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 엘리제궁에 도착했습니다.
마중나와 있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환한 얼굴로 악수한 뒤 가볍게 포옹합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공동언론발표(현지시각 어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파병으로 규정하면 안 된다"며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습니다.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빵을 나누는 친구'를 뜻하는 진정한 '꼬뺑'이 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가야금을 청자로 축소 제작한 '청자 가야금'을 선물했습니다.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을 받은 이 대통령은 3박 5일간의 국빈 방문을 마치고 내일 귀국합니다.
파리에서 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영상편집 : 김민정
이동은 기자 sto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