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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용혜인·김승원에 “청문 절차 후 국민 눈높이로 판단”
2026-09-10 10:56 정치
<사진=뉴스1>
김승원·용혜인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청문 절차를 거치고 난 이후 국민의 눈높이 등을 바탕으로 청와대가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수석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청문 절차 속에서 후보자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신약 청탁 의혹에는 "전 정부의 검찰 수사가 있었고 불기소라는 형태를 통해 이미 보도된 사안이기 때문에 검증 과정에서 놓쳤을 리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의원 겸직 문제를 사전에 물었느냐는 질문에는 "다른 당 의원을 후보자로 지명하는 과정에서 지명의 전제로 '이거 할래, 저걸 할래'라고 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