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속보]성착취집단 ‘자경단’ 총책 김녹완, 무기징역 확정

2026-09-10 11:03 사회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 총책 김녹완(출처: 서울경찰청)

200명 넘는 피해자를 발생시킨 성폭력 범죄 집단 총책 김녹완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오늘(10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성착취물 제작, 강간 등 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녹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전자장치 부착 30년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공개 및 고지 10년 명령도 유지됐습니다.

대법원은 "피고인이 주장하는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녹완은 지난 2020년,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을 조직하고 자신을 '목사'라고 칭하며 미성년자 등을 가학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피해자는 261명으로, 김녹완은 유사 사건인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을 보도로 접한 후 범죄 수법을 모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송정현 기자 [ssong@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