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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음주 아닌데 비틀비틀…마약성 약물 나왔다
2026-09-11 19:2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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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에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음주 상태가 아닌데도 비틀거리는 모습이 수상해 약물 검사를 했더니 마약성 약물이 검출됐습니다.
홍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차량 정비소로 들어오는 회색 SUV.
정비소 직원의 안내를 받고 멈추는가 싶더니, 더 나아가다 기둥을 들이받을 뻔합니다.
차에서 내린 60대 남성이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잠시 후 경찰이 출동해 남성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합니다.
달리다 사고를 낸 음주 의심 차량을 추격해온 겁니다.
[지종호 / 공업사 사장]
(주차할 때) 약간 갈팡질팡 막 아예 갈피를 못 잡으셨어요. 비틀비틀하시기도 했고. 말도 제대로 못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알코올은 감지되지 않는 남성.
수상히 여긴 경찰이 약물 간이 검사를 해보니 마약성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옵니다.
남성은 경찰에 "몸이 아파 처방 약을 많이 복용했을 뿐"이라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남성을 입건하고, 약물 성분의 정밀 감식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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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상품권을 계속해서 인출하는 여성.
불안한 듯 주위를 둘러봅니다.
수상한 여성이 거액의 상품권을 뽑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추적에 나서 피싱 조직원인 여성을 붙잡습니다.
여성과 접선하려던 윗선 조직원 2명도 지하철역 등에서 줄줄이 붙잡는 경찰.
모두 중국 국적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이들을 모두 검찰에 넘겼습니다.
채널A 뉴스 홍지혜입니다.
영상취재: 김찬우
영상편집: 조성빈
홍지혜 기자 honghongh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