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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도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부적격…도덕성·역량 입증 못해”
2026-09-16 18:24 정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참여연대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도덕성과 역량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며 부적격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15일 논평을 내고 “법무부 장관에게는 높은 준법의식과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과와 자녀 위장전입 등을 중대한 결격사유로 지적했습니다.
주요 쟁점인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관련 식약처장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부정청탁으로 볼 여지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어 “민주당이 증인과 참고인 없는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것을 비판하고 박선원 의원이 김 후보자를 옹호하는 과정에서 제보자의 신분을 사실상 공개한 것도 공익신고자 보호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