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의원, 장관 후보자에선 물러났지만 회계 부정 의혹이나 추가 음주운전 탄원까지 불거지면서 민주당은 김 의원 논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오늘 과방위에서는 한준호 의원이 보좌진을 통해서 지난 토요일 보도된 '청와대 전달된 추가 의혹 탄원서…사퇴 결정타 됐나' 이 보도를 막으려했다는 의혹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
국회 과방위 의원 보좌진이 대놓고 언론사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기사를 넣어라 빼라 이렇게 지시를 하는 겁니까? KBS에 자료 요청합니다. 박장범 사장은 누구한테 언제 누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는지 자료를 상세히 시간별로 제출하세요.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 김장겸 의원님과 이진숙 의원님, 저한테는 회사 한 10년씩 선배시고 한데, 제가 오늘은 선배 의원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보좌진이 그러한 압박을 했다면 인사 조치해야죠. 제가 시켰다면 저도 국감에서 배제돼야죠. 통신 기록 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