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관할인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추정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에 "1·2차 폭발 지점부터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이 수색과 폭발 사고에 대해 언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는지, 보고 시점도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면서 "보고를 받고도 북한의 눈치만 살폈다면, 그래서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 또한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내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관련 현안을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이번 사고의 진상 규명은 물론, 군의 은폐, 축소, 그리고 대통령 보고 여부와 시점까지 모두 철저하게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