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가난은 견딜 수 있지만 불공정은 못 견딘단 말 있어” [현장영상]

2026-09-29 13:5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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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옛말에 가난한 것은 견딜 수 있지만 불공정한 것은 못 견딘다는 말이 있다"며 정책 집행의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통시장 할인 지원이 규모가 큰 특정 300개 시장에만 적용돼 불만이 제기될 수 있다는 보고에 대해 이 같이 지적했는데요.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는 다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정했겠지만, 현장에서는 '왜 우리 시장은 안되나'라며 억울해하는 일이 있을 것 같다"면서, , 집행 과정에서 공평하지 못하거나 들쭉날쭉하게 되면 불평과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성남시장 시절 주차 단속 민원이 심했던 일화를 언급하면서 "행정이라는 게 손이 많이 간다. 신경을 좀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