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폭발 사고가 벌어진 지점 인근에서 지난해 9월 북한군의 지뢰를 매설했다고 발표했는데요.
기자단에선 "작년 하반기에 이미 지형 변화를 인지하지 않았느냐"며 "1년여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장도영 합참 공보실장은 해당 지역이 감시 사각지대인 점을 설명하려 했고, 질문한 기자는 "이미 위성을 통해서 지뢰 매설 흔적을 발견했다는 건데 감시 사각지대 말씀은 왜 자꾸 하느냐"며 언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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