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암살자(들)’ 박스오피스 1위 내줬다…논란에 흥행 제동?
2026-09-29 19:11 문화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영화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잇단 논란 속 흥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손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일 낮 영화관.
영화 '암살자들'의 190석 넘게 남은 잔여석이 눈에 띕니다.
전체 214석 중 예매된 좌석은 20석 정돕니다.
비슷한 시간대 다른 영화들과 비교해도 좌석 점유율이 낮습니다.
지난 추석연휴 개봉해 5일 연속 1위 자리를 석권했던 '암살자들'은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진 어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1위는 같은 날 개봉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차지하게 됐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 평은 갈립니다.
높은 평점을 매긴 관객이 있는 반면 반감을 표하기도 합니다.
[영화 관람객]
"(역사적 사실 왜곡을) 이벤트로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그 자체는 잘못됐다 그런 거죠. 바로 말해야지 정직하게."
앞서 허진호 감독은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 피격을 지시했다는 내용은 영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며 "이런 해석이 나올 줄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 나온 중국 자본 유입설 의혹에 대해 영화 제작사 측은 "국내 자본으로 독립적으로 기획 및 제작된 작품"이라며 "사실과 다른 정보가 확대되지 않길 바란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장세례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