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연속 금메달 눈 앞에…한국 남자 축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

2026-09-30 17:10  

 배준호가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전반 22분 중국의 역습에 수비가 무너지며 왕위둥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3분 이영준의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어 후반 37분 배준호가 헤더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오후 열리는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의 준결승 승자와 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