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회 간사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북한 지뢰 폭발 관련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이자 4성 장군 출신인 김 의원은 30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비공개로 협의했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느닷없이 발표했다"라며 이같이 날을 세웠습니다.
또 "우리가 무기를 안 줄 뿐이지 인도적 지원은 여러 가지 해왔는데 배은망덕도 이런 배은망덕이 없다"라며 "지금 지원하는 것도 사과하지 않으면 재검토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 관련해서는 "지뢰밭을 만들었을 확률이 높고, 많은 지뢰가 있을 것 같다"라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 북한을 규탄하고,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도발의 장본인들은 자작광대극의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라는 담화를 낸 것에 대해서는 "북한은 늘 이렇게 반응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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