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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윤 전 대통령과 최근 10년 동안 사적 만남 없어”
2026-10-13 09:29 정치,사회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들어서며 후보자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둔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최근 10년간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1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윤 전 대통령과의 사적 만남 여부에 대해 “해당 사항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참여 또는 제안 여부에 대해서도 "해당 사항이 없다"고 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내린 징계를 재고해달라는 검사들의 서명에 참여한 이력 때문에 여당 일각에서 ‘친윤 검사’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한편 성남 이매동과 정자동에 아파트 등 2주택 보유에 대해서는 “거주지를 옮기는 과정에서 일시적 2주택자가 됐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2주택을 보유한 것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자동 아파트는 지난달 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14일 열립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