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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부부 살해’ 피의자는 52세 박용수…경찰, 신상 공개
2026-10-14 10:0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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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구속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중대 피해 등을 고려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14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피의자의 신상을 52세 박용수라며 머그샷(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신상정보는 11월 13일까지 30일간 게시됩니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전 날(1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용수의 신상 공개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의 피의자 신상 공개는 2024년 ‘순천 여고생 살해범’ 박대성 이후 2번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용수는 5일 밤 나주의 한 주택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한 뒤 흉기 등으로 살해하고 피해자의 현금카드를 훔쳐 60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