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일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4월 기자회견을 열어 "아일릿이 뉴진스의 오디션 포스터, 한복 화보 콘셉트, 데뷔 방식, 안무 등을 표절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빌리프랩은 허위사실로 피해를 끼쳤다면서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또 같은 취지의 입장문을 낸 당시 어도어 부대표 이 모, 신 모 씨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앞선 지난해 10월 관련 소송에서도 법원은 "각 기획안, 화보 등에서 일부 유사한 점이 확인되기는 하나, 콘셉트를 복제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보기에는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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