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카피바라 세쌍둥이, 에버랜드 오늘부터 공개

2026-10-15 16:05   경제

 오늘(15일) 에버랜드에서 일반에 공개된 카피바라 세쌍둥이. 출처 뉴스1

지난달 28일 출생…몸무게 1kg 안팎
이름 공모 등 참여 행사 진행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카피바라 세쌍둥이가 오늘(15일)부터 관람객과 만납니다.

세쌍둥이는 지난달 28일 2024년생 동갑내기 부부 '도톰'과 '두툼'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생 당시 몸무게는 각각 약 1kg이었습니다. 아기 카피바라들은 현재 어미젖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수의사와 사육사들이 지속해서 건강 상태를 살피는 중입니다.

세쌍둥이는 오늘(15일)부터 에버랜드 실내외 복합 생태공간인 뿌빠타운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합니다. 에버랜드는 새끼들의 적응 상황과 건강 상태에 맞춰 관람 시간과 장소를 탄력적으로 조율할 방침입니다. 세쌍둥이의 이름을 짓는 공모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남아메리카 강과 습지에 주로 서식하는 카피바라는 현존하는 설치류 가운데 덩치가 가장 큽니다. 다른 동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