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이 대통령 “몰라서 AI 인용했겠나”

2026-10-22 21:1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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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물어봤다"는 이재명 대통령 글, 야당이 종일 맹폭했습니다.

"국정을 AI에 물어서 하냐"고요.

아침부터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편들어줄 친구도 찾기 힘든 모양입니다. 하다 하다 제미나이까지 대통령의 친구로 삼고 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저도 궁금해서 제미나이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중수청장이나 경찰청장을 국무회의에 배석시키면 국민적 신뢰가 깨질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제미나이
질문자님께서 우려하신 바와 같이 수사 기관장이 최고 권력자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수사의 독립성이 흔들린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므로 사회적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몰라서 제미나이를 인용한 게 아니라 주장이 얼마나 초보적 논리와 팩트에 어긋나고 수준 낮은 것인지 느껴보라고 한 것이다"

성기홍 대통령 홍보소통수석은 "AI에게 국정을 묻는 것이 아니고 법률 조항의 팩트를 따져봤다는 것"이라고 반박한 지 3시간 만에 대통령이 직접 재반박한 겁니다.

그러면서 "중수청에 대한 지휘감독을 포기한 건 탄핵사유"이고 "직무유기로 형사처벌을 받을 범죄"라며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민주당 원로인 박지원 의원은 어제 "대통령이 SNS를 직접 하시겠다는데 뭐가 나쁘냐"며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의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BBS 불교방송 <정혜승의 아침저널>)
(대통령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해요. 그래서 새 비서실장한테 대통령의 심기 관리도 잘해라 하는 것을 제가 공개적으로 요구했는데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