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김천은 김밥·대구는 떡볶이…축제장은 분식대첩
2026-10-24 19:11 경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가을,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까지 풍성한데요.
김밥에 떡볶이, 라면까지 분식을 테마로 한 지역 축제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송채은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차장은 만석.
셔틀버스엔 내리는 사람이 한가득입니다.
경북 김천시의 김밥 축제입니다.
공원에 자리잡은 김밥부스에선 60종 넘는 김밥들이 선보여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김밥을 싸고 또 싸도 주문량을 따라잡긴 역부족입니다.
[현장음]
"너무 맛있어요!"
김천하면 김밥 프랜차이즈 점이 생각난다는데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10만 명 넘게 찾는 인기 축제가 됐습니다.
개막식과 의전, 바가지요금에 이어 올해는 줄서기도 없는 '4무 축제'를 내세웠습니다.
[오희진 / 경북 김천시]
"QR 주문했고요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하니까 줄도 안 서도 되고 편하더라고요."
[박형통 / 서울]
"김밥이 엄청 맛있어요. 여러분 김밥 축제로 오세요!"
대구엔 떡볶이가 있습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떡볶이에 저절로 군침이 돕니다.
전국 30여 개 업체의 떡볶이와 대구 명물인 납작만두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음달엔 라면이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라면 공장이 있는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라면 축제입니다.
이색라면과 라면 스프 조합을 연구하는 실험실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이색 분식 축제가 방문객들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영상취재 : 임정구(스마트리포터)
영상편집 : 이태희
송채은 기자 chaechae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