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불탄 집에 소먹이로 배 채워” 가난한 소녀 인생 바꾼 40년 전 은인

2026-10-25 16:17   연예

 (사진 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한 소녀의 인생을 바꿔준 40년 전 은인을 찾아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전합니다.

26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중학교 3학년 시절 아르바이트를 통해 만난 은인 부부를 찾아달라는 50대 여성의 사연을 공개합니다.

"그분들 아니었으면 고등학교도 못 갔을 거다. 제 부모님 같은 분들이셨다"라며 고마워하는 의뢰인.

10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집에 불까지 나 이집저집 전전하며 소먹이용 옥수수를 서리해 먹으며 허기를 달랬던 의뢰인은 "돈을 벌어야겠다"며 일을 시작했다가 이들을 만납니다.

부부는 세 끼 식사는 물론 형편 때문에 진학을 포기하려는 의뢰인을 설득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습니다.

따뜻한 보살핌 덕에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한 의뢰인.

데프콘은 "남한테 저러기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다", 유인나는 "참된 어른이다", 김풍은 "살면서 저런 어른을 한 번 만난다는 건 큰 복이다"라고 감탄합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그토록 고마웠던 은인들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유도 소개합니다.

과연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이번 방송에는 배우 차승원을 집어삼킨 '인간 복사기'로 불리며 누적 조회수 22억 회를 달성한 '마성의 코미디언' 이재율이 일일 탐정으로 나섭니다.

차승원과 맺은 예능계 최초 '시즌제 성대모사' 전말과 성대모사 신작을 선보입니다.

이재율과 함께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0월 26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