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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北 김여정·박정천 전방 방문은 우리 군 대응 의식한 것” [현장영상]
2026-10-26 18:0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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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25사단 관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 우리 군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반박했습니다.
강 장관은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지뢰 사고 이후 군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과 박정천 국방성 고문의 전방 방문 사실을 밝히며 “(이 방문이) 우리 군의 대응을 의식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 장관은 “김여정과 박정천이 왜 갑자기 전방에 달려왔겠냐”며 "우리의 대응을 그만큼 (심각하게) 느꼈기 때문에 달려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속 대응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검토·분석하고 있다"라며 "대응은 물리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비물리적인 것도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군이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하는데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선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