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오르고, 민주당은 경기 지역에서 하락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추미애 경기지사, 단체장들의 최근 이슈가 영향을 미쳤을까요?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리얼미터 서울지역 여론조사입니다.
전주대비 3.8% 포인트 오른 국민의힘.
민주당에 비해 18.4% 포인트 앞섰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2심 무죄 선고가 내려진 23일 조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경기·인천 지역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4.1%포인트 하락하면서 국민의힘이 9.3%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리얼미터는 서울에선 오세훈 시장의 사법리스크 완화, 경기·인천에선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관련 실언 파장을 지지율 영향 이유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이재묵 /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오세훈 (시장)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대선 후보 주자로 많이 언급이 되겠죠. (경기도는) 갈등이나 긴장하는 모습들이 많이 대중들에게 노출되다 보니까 정치적 피로도가 올라서…"
민주당은 "오 시장 무죄 판결에 의한 일시적인 반등 현상은 허상과 같다"며 "겸허히 수도권 민심에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최동훈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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