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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샷]30대 여성에 민통선 ‘구멍’
2026-10-26 20:1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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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샷, 30대 여성에 뚫렸다
최근에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에다가 빈총 경계 논란으로 우리 군 전방 경계에 대한 말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한 30대 여성이 강원 철원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을 무단으로 넘어 최전방 GOP 철책까지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한 겁니다.
정확히는 그제 오후입니다.
우리 군이 민통선 북쪽에서 여성을 발견했지만, 여성이 풀숲으로 사라지면서 신병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인 어제 오전, 여성은 우리 군 전초기지인 GOP 쪽으로 이동해, 철조망에 달려 있는 센서인 광망을 훼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10월 24일날 30대에 158cm밖에 안 되는 여성한테 우리 GOP가 뚫린 거 잘 알고 계시지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민통선을 통과해서 들어온 겁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예. GOP가 뚫린 게 아니고, 예.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그게 뚫린 거예요, 여러분들. 넘어가야 뚫렸다고 생각을 해요? 민통선을 들어가서 GOP까지 가서 GOP에 있는 이 광망(철조망 센서)을 절단한 거 알아요, 몰라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예. 보고받았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이 여성이 휴대한 장비가 뭐였습니까?
[강신철 / 국방부 장관]
뭐 관련된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뭐뭐 갖고 갔습니까?
[강신철 / 국방부 장관]
뭐 절단을 위한 장비들도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니퍼와 가위 갖고 갔지요. 그러면 이 니퍼와 가위를 갖고 갔다고 한다면 이거는 고의성 있는 거 아닙니까?
[강신철 / 국방부 장관]
뭐 저희도 그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곧바로 경보가 울렸고 군 당국은 감시카메라 등으로 여성을 추적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군이 이 30애 여성을 최초 식별한 이후 다음 날까지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겁니다.
야당은 민간인이 철책을 훼손했는데 이걸 확인하고도 20시간 동안 뭐 했느냐, 따져 물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이 사람이 CCTV에 포착이 됐고, 광망(철조망 센서)을 잘랐던 시간이 언제예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그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합참의장님, 혹시 당연히 알고 계시겠죠?
[진영승 / 합동참모의장]
어제 오전, 늦은 오전이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24일 날 토요일 날 오후에 CCTV에 포착이 됐고, 어제 오전에 가서 근 한 20시간 정도 지난 다음에야 이 사람을 체포했다는 건가요?
[진영승 / 합동참모의장]
그 전날에 확인된 시간과 그 이후 광망이 절단된 것은 토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오전 사이가 시간…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그러면 한 20여 시간 동안 CCTV가 작동이 안 됐다는 거잖아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의원님, 절단되는 순간에 확인했고 그런데 이것과 이것이 각각 상황 조치가 되는 상황입니다. 각각 상황 조치가 되는 상황이었고…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국민한테 보고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복잡하게 얘기하지 말아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복잡하기 때문에 제가 그 순서를 다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거…
합동 조사에선 여성에 대한 대공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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