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은 선관위 서버 점검 목적…사이버사, 국정원보다 해킹 능력 뛰어나” [현장영상]

2026-10-30 09:45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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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29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 고법판사)에서 열린 내란우두머리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2.3 비상계엄이 선관위의 보안 서버 점검을 위한 것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뿔테 안경을 쓰고 법정에 나온 윤 전 대통령은 재판에 앞서 발언 기회를 직접 요청해 이 같이 말하며 "제가 대통령 시절에 사이버 보안이 국가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방첩사, 사이버사에 유능한 요원들 명단을 뽑아놓으라고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다는데 그런 이야기 자체를 안했다"며 미리 비상계엄을 준비했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