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브라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23일(현지시각) 캄푸베르지 산타호자 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농약 살포용으로 사용되는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추력을 잃고 어린이집 건물을 들이받은 겁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에는 1~5세 원생 183명과 교직원들이 있었지만 비행기가 사람이 없던 교실로 충돌해 어린이와 교직원 모두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종사는 스스로 기체에서 빠져나온 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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