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낸스 해킹, 북 연루 밝혀지면 북과 대화할 것”

2026-11-01 15:35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미 연방수사국(FBI) 발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배후가) 북한인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북한과 이 문제를 이야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집에서 연 핼러윈 파티에서 북한과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관한 기자들 질문에 "알아보고 있다"라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앞서 FBI는 바이낸스에서 일어난 8조 원대 규모의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공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한두 곳 아직 처리해야 하지만, 10분이면 할 수 있다"라면서 추가 공격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