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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링커 맞고 코피 터지는 순방… 업무 강도로 성과”

2026-11-01 09:10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9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해외순방을 둘러싼 비판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하는 일도 준비도 없이 사진 찍고 생색이나 내며 널널하게 음주, 쇼핑, 관광이나 즐기는 것을 대통령 해외순방으로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높은 업무 강도로 수시로 링거주사 맞으며 코피 터지는 해외순방조차도 놀러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대통령 해외순방을 관광으로 보는 시각을 비판한 글을 공유하며 "(해외순방은) 관광,쇼핑, 음주 가무는커녕 높은 강도의 사전 준비, 장시간 비행과 한나절도 빼지 않는 빽빽한 공식업무일정"이라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전현직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과 업무 강도, 그 결과로서 순방성과의 차이는 함께 경험하는 동행기자단이 더 잘 알 것"이라면서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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