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신지애-최경주 시즌 첫 승 향해 ‘나이스 샷’ 外

2012-02-17 00:00   스포츠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신지애와 최경주,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남녀 간판스타가 올시즌 첫 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장치혁 기잡니다.



[리포트]
16번홀을 버디로 마무리짓는 신지애의
롱퍼팅...

쾌조의 컨디션임을 과시합니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신지애는 6언더파로
선두 카리 웹과 두 타찹니다.

노던트러스트오픈 1라운드 18번홀
최경주의 깔끔한 어프로치샷.

최경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필 미켈슨과는 세 타찹니다.




애슐리 영의 선제골로 맨유는
짓누르던 부담감을 떨쳐냈습니다.

루니와 치차리토가 만들어낸
추가골은 역습의 교과서를
보는 듯합니다.

맨유가 아약스를 2-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박지성은
결국 출전하지 못 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황색돌풍의 주인공
제레미 린이 루키 올스타로 선정됐습니다.

올시즌 루키 올스타전은
왕년의 스타 샤킬 오닐과
찰스 바클리가 선발합니다.

린은 샤킬 오닐에게 뽑혀 10명의
팀샤크 팀에 합류합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